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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문화재 보호의 새로운 눈, 열화상 카메라
문화재를 위협하는 위험들문화재는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 침입이나 무단 접근, 화재 등으로 훼손될 경우 복구가 어려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전통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려는 책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티비티의 기술로 문화재를 지킨다티비티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문화재 보호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카메라는 구역을 세밀하게 설정하여 침입 감시가 가능하고, 침입 발생 시 즉각적인 알람을 통해 관리자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열화상 카메라가 불꽃이나 고온 발열을 즉시 감지하고 경고 알람을 울려 초기 단계에서 조기 화재 대응이 가능하다. 이는 단순 경고를 넘어서, 문화재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방 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다양한 현장 적용 가능성이 솔루션은 국립박물관, 고택, 사찰 등 인적 접근이 제한되거나 구조가 복잡한 문화재 현장에서 특히 유용하다. 전통 목조 문화재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실시간 감지 및 대응 체계는 필수적이다.또한, 문화재 주변에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열화상 기반 탐지 시스템은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가능하며, 관리자에게는 높은 경각심과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 제공된다.티비티가 제안하는 문화재 보호 솔루션문화재 침입이나 화재는 단순한 사고를 넘어, 우리의 문화적 기억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의 구역 설정 기능과 침입·화재 동시 경고 기능은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티비티의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은 침입자 탐지와 초기 화재 경보를 동시에 지원하여 문화재 현장에 신뢰성 높은 보안과 안전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화재 보존과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5.09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조류 탐지, 안전과 환경 모두 지킨다.
조류 충돌, 왜 문제일까?항공기와 조류의 충돌, 흔히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라 불리는 사고는 항공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천 건의 사례가 발생하며, 항공기 손상, 운항 지연, 정비 비용 증가, 승객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공항 운영자에게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공항에서의 적용 가능성티비티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조류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열화상 카메라는 빛 대신 열(적외선)을 감지하기 때문에, 밤이나 안개,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조류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공항 활주로 주변에 설치될 경우 조류 접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관제센터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절별·시간대별 조류 이동 패턴을 분석해 장기적인 안전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풍력발전소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풍력발전소에서는 이미 티비티의 열화상 카메라가 실제 조류 탐지에 활용되고 있다. 풍력발전기의 회전날개에 조류가 충돌하면 설비 손상뿐 아니라 생태계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는 조류의 접근을 사전에 감지해 운영자에게 경고 신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발전 설비의 안정성과 친환경적 운영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티비티가 제안하는 솔루션조류 충돌 문제는 단순한 사고 예방을 넘어 항공 안전, 발전 설비 보호, 환경 보존까지 연결된다. 열화상 카메라 기반의 조류 탐지 기술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티비티는 현재 조류 탐지에 적용할 수 있는 TPV-I(A)HDR 시리즈, TPV-I(A)HW 시리즈, TPV-IASW-M 시리즈 등 열화상 카메라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각 모델은 현장 환경과 요구 조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2025.08
산업공장 안전, TBT 열화상 카메라로 체계적 모니터링 솔루션 제안
TBT Inc.(티비티)는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와 통합형 관제 시스템(TMS)을 통해 공장 설비의 안전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설비 노후 진단 및 화재 예방TMS(열화상 관리 시스템)는 공정 중인 설비의 온도 데이터를 실시간 기록·분석하여 HOT‑SPOT(고위험 지점)을 사전 지정하고 알림을 제공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발전소·반도체·철강·화학 공장 등에서 장시간 가동되는 배관, 전기배선, 냉각·환기 설비 노후화를 모니터링해, 24시간 연중 무휴로 예측 유지보수가 가능케 한다주요 감시 카메라 모델 및 특징- TPV‑IAHDR / TPV‑IAHW 시리즈NETD <55 mK 수준의 고감도 열화상, 1280×720 해상도 지원, Full HD 줌 컬러 카메라와 레이저 투광기(최대 200 m) 내장, 자동/수동 온도 보정, 넓은 감지 영역 설정 가능공장 내부의 배관 누설, 전기 접속부 과열, 설비 온도 상승 등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음- TPV‑IASW‑M3‑B / M3‑D (듀얼형 CCTV)열화상+실화상 듀얼 모드 제공, AI 기반 사람·기계 감지 기능, 스트로브 라이트와 오디오 알람, 조정 가능한 영역 설정으로 오탐율 감소, 특화된 화재 예방 및 각종 이상 상황 즉시 대응 가능통합 감시 체계 구축 시나리오위험 설비 자동 감지 : TPV‑IAHDR를 배관·배전반·배출구에 설치하여 미세 온도 상승이나 과열 현상 자동 탐지AI 기반 이벤트 알림 : M3 듀얼 카메라가 사람·장비 이상 움직임을 실시간 인식하고, 자동 음성·광 경고 발신관제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 : TMS는 온도 이력 데이터를 시간·월·연도 단위로 분석, HOT‑SPOT 추적 및 정기 리포트 제공기대효과초기 이상 감지 → 화재·누설·과열 리스크 조기 대응연속 데이터 기록 → 설비 노후화 경향 분석을 통한 계획적 유지보수 가능24시간 감시 체계 → 야간, 악천후에도 지속 감시로 안전 사고 예방
2025.08
Visible & Thermal Imaging 융합 기반 포트홀 검출 – 기술 보고서 (2024.9)
콜로라도 주립대 등 연구진이 열화상 카메라를 자동차에 장착해, 가시광 이미지와 열화상 이미지를 합성(fusion)하여 포트홀을 자동 탐지·분류·맵으로 시각화하는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RTFNet 알고리즘사용 시, 주간에는 F1 점수 93.7%, 야간에는 90.9% 달성- 어두운 환경 자동 인식(Bright‑Dark detector), GPS 매핑 GUI 도구 포함왜 열화상 카메라인가?- 온도 차 기반 탐지: 포트홀 내부에 고인 물, 공기 압력 변화 등으로 인한 온도 차를 열화상으로 쉽게 식별 가능.- 야간·악천후 성능 우수: TBT 열화상 카메라는 안개나 비, 눈, 야간에도 명암 대비 높은 영상품질을 보장- 열감지 예측 관리: TBT의 열화상 관리 시스템(TMS)은 Hot Spot 탐지 및 히스토리 분석이 가능해, 도로 상태 변화도 장기 모니터링 가능TBT Inc.(티비티)가 제공하는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들이 포트홀(도로 움푹 패임) 감지 및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에 새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추측 가능하다.어떤 TBT 제품이 적합할까?TPV‑IAHW / TPV‑IAHDR 시리즈– 비냉각식 고감도 카메라(NETD <55 mK), Full HD 줌 카메라 탑재– 온도 이상 감지에 최적화된 구조로, 도로 표면의 열 균열이나 침하 조기 감지에 적합TBX‑15N 또는 TBX‑10 시리즈– 640×480 4K 컬러와 열화상 동시 지원, 2-3축 짐벌+자이로 안정화 기능– 차량에 장착해 실시간 포트홀 영역 감지에 활용 가능TMS 관리 시스템– 위험 지역(HOT SPOT) 사전 지정 및 실시간 온도 감시, 이상 발생 시 알림 기능 포함TBT의 차별화된 열화상 기술(고감도, 고해상도, 안정화 영상, 온도 기반 히스토리 기록)은 기존의 가시광 기반 포트홀 감지방식보다 ▶야간 대응력 ▶기후 적응력 ▶예방 정밀도 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특히 도로 유지보수 시스템또는 스마트 시티 교통 인프라의 자동화·고도화 단계에서 TBT 솔루션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한다” 티비티(주), 북카페·카페·헬스장 등 고급 복지시설로 ‘워라밸’ 실현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한다” 티비티(주), 북카페·카페·헬스장 등 고급 복지시설로 ‘워라밸’ 실현 글로벌 기술 강소기업 티비티(주) 가 직원 복지를 기업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직원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소통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사내에 다양한 복지시설을 완비해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실현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바로 사내 북카페다. 이곳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기거나 동료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마련된 각종 인문, 경영, 기술 서적들은 임직원들의 지적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휴식의 여유도 제공한다. 또한,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사내 카페 역시 직원들에게 인기다.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바쁜 업무 중 잠시 숨을 돌리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최신 운동기구와 깔끔한 시설을 갖춘 사내 헬스장까지 더해졌다. 출퇴근 전후는 물론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간 부담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헬스장 내에는 개인 운동을 즐기는 직원 뿐만 아니라 간단한 그룹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돼, 팀워크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티비티(주)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앞으로도 근무 환경과 복지 향상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복지시설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직원들의 창의력과 몰입도를 높이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비티(주) 는 첨단 전자광학(EO/IR) 감시 시스템, 열화상 카메라, 드론 탐지 솔루션 등 정밀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직원 복지와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07
TBT, 2025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에서 'M3 듀얼 열화상 감지기' 공개… 실시간 화재 대응 기술 선도
국내 열화상 및 감시 솔루션 전문기업 티비티(주) 가 최근 개최된 2025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25) 에 참가해 차세대 화재 감지 솔루션인 M3 듀얼 열화상 감지기를 선보이며 화재 대응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소방·안전 분야의 첨단 기술과 장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관계기관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TBT의 주력 제품인 M3 듀얼 열화상 감지기는 기존 화재 감지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빠르고 정확한 화재 사전 감지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열영상 기반의 실시간 온도 감지 기능을 통해 연기나 불꽃이 발생하기 전 초기 열 징후를 포착할 수 있으며, 불렛형과 돔형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 특성에 맞는 최적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TBT만의 특허 기술인 반사광 필터 적용으로 빛반사로 인한 오탐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영역 설정을 통한 오탐 방지 기능,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이벤트 알림 및 원격 관제까지 지원해, 산업시설·상업시설·공공기관·전기차 충전소 등 화재 위험이 높은 다양한 장소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TBT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피해는 무엇보다 빠르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핵심"이라며, "M3 열화상 감지기는 단순한 경보 수준을 넘어, 실시간 상황 인지와 대응까지 가능한 통합 화재 감시 솔루션으로, 더욱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BT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소방·안전·방산 전시회 참가를 지속 확대해, 열화상 기반 스마트 감시·안전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06
DSEI Japan 2025에서 차세대 열화상 카메라 ‘NYX Series’ 전시... 방산 관계자들 집중 관심.
[도쿄, 2025년 5월 21일] – 대한민국 방산 열화상 카메라 선두 주자인 TBT INC 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방위산업 전시회 DSEI Japan 2025의 OPHIR JAPAN 부스에 자사의 최신 냉각형 열화상 카메라 모듈 “NYX-SC1280R/300” 을 선보였다. 이번 출품은 첨단 감시 및 정찰 솔루션을 찾는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NYX Series는 640x512 또는 1280x1024 해상도의 MWIR 냉각형 InSb 검출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20mK~<25mK의 탁월한 열감도(NETD) 와 최대 1200mm의 전동 줌 렌즈, 그리고 “다양한 영상처리 알고리즘(LAE, DDE, HEQ 등)” 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상황 인식 능력을 제공한다. 전시장에서는 “장거리 탐지 능력(DRI 기준 최대 탐지 거리 28km 이상)” 과 다양한 전장 환경에 적응하는 자동 통합 시간 조정 기능 등이 시연되며, 특히 무인 항공기(UAV), 경계 감시 시스템, 장거리 표적 추적 시스템을 운용 중인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TBT 관계자는 “NYX 시리즈는 열악한 기후 조건과 전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미 여러 글로벌 고객들과 협업을 진행중이다” 라고 말하며, “이번 DSEI 참가를 계기로 일본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5.06
최첨단 열영상기술의 허브, 티비티(주) 인천 본사 생산시설 집중 탐방
인천, 대한민국 – 열영상카메라 기술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티비티(주)(TBT Inc.)가 인천 본사에 구축한 첨단 생산 및 시험 설비로 주목받고 있다. 2002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 투자를 이어온 티비티는, 현재 방산, 보안, 산업용 열영상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티비티의 인천 본사는 단순 조립라인을 넘어, 정밀 광학 장비 및 센서 모듈의 개발과 양산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 기술 플랫폼이다. 회사는 생산라인을 포함하여 총 7개의 핵심 시험 및 검사 시설을 운영 중이며, 그 수준은 국제 기준을 상회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Clean Room (CLASS 1,000), ▶Collimator 시스템, ▶Temperature & humidity Chamber, ▶방수 성능 시험용 호이스트 설비, ▶6축 모션 시뮬레이터를 포함한 짐벌 테스트 장비 등이다. 이들 시설은 고정밀 열영상 센서와 짐벌 시스템의 성능 검증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극한 환경에서의 작동 안정성을 시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생산라인은 단순한 양산 기능을 넘어서, 고객 맞춤형 제품 설계와 시제품 제작, 환경 테스트, 품질 검증까지 전 과정을 한 지붕 아래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는 빠른 개발 속도와 품질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은 티비티가 한화디펜스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 방산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세계 각국의 해안경비대, 무인기 시스템, 산업설비 모니터링 분야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다. 기술 중심 기업을 지향하는 티비티는 전체 인력의 절반 이상을 엔지니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ISO 9001, ISO 14001 및 전략물자 관리체계(Strategic Commodity Management Level AA)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카메라 관련 특허를 보유함으로써 기술자립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신 설비와 숙련된 인력,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어우러진 티비티의 생산 거점은 앞으로도 한국 열영상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5.05
TBT, DSEI Japan 2025 참가…부스 번호 H8-442에서 첨단 열화상 감시 솔루션 선보인다.
글로벌 열화상 감시 기술 전문 기업 TBT는 오는 2025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DSEI Japan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TBT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번호 H8-442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자사의 최첨단 고화질 냉각식 열화상 감시 카메라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시아 최대 방산·보안 전시회 참가DSEI Japan은 일본 방위장비청(ATLA)과 긴밀히 협력해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및 보안 전문 전시회로, 방위산업, 국경 감시, 사이버보안, 해양안보,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이 소개된다. 약 8,0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29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TBT 열화상 솔루션의 핵심 적용 분야TBT는 이번 전시에서 ▲화산 감시 ▲산불 탐지 ▲낙석 모니터링 ▲침입 탐지 ▲산림 및 도시 기반시설의 화재 예방 시스템 등 실증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다양한 재난 및 보안 감시 환경에 최적화된, 특히 군 감시 시스템에 적용되는 군용 규격의 EO/IR 냉각식 열화상 카메라를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방문 안내• 행사명: DSEI Japan 2025• 일정: 2025년 5월 21일(수) ~ 23일(금)• 장소: 일본 마쿠하리 멧세 (Makuhari Messe, Chiba)• 부스 번호: H8-442TBT 관계자는 “이번 DSEI Japan 2025 참가를 통해 일본 및 아시아 방산·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감시 솔루션으로 고객의 안전과 자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
TBT 열화상 카메라, 화산 및 낙석 감시에 탁월한 성능 입증
최첨단 열화상 감시 기술을 보유한 TBT의 솔루션이 일본과 한국의 다양한 재난 감시 분야에서 핵심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산 활동 감시와 낙석 사고 예방에 있어 TBT의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은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그 유용성을 입증했다. 후지산에서의 화산 활동 감시2018년 5월, 일본의 상징이자 활화산으로 잘 알려진 후지산에 설치된 TBT의 PTZ 열화상 카메라(TPV-IAHDR/150)는 화산 활동의 징후를 조기 감지하여 인근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용도로 도입되었다. 이 카메라는 낮밤 구분 없이 실시간으로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으며, G7 정상회의 등 국가적인 행사에서도 안정성과 정밀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낙석 감시로 인한 인명 사고 예방2019년 9월, 일본 치바현의 터널 입구 절벽 지역에는 집중호우와 폭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석으로부터 인명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TPV-IHDR/100mm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바위의 온도 변화나 움직임을 포착해 위험 징후를 조기 탐지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및 시민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산림 화재 감지와 통합 재난 감시에도 활용이 외에도 TBT의 열화상 카메라는 산림 화재 감지, 낙석 경보 시스템, 태풍 및 집중호우 이후의 자연재해 모니터링 등 다양한 자연재해 대응 시스템과 연동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 수원시와 과천시의 산불 감시 시스템에도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TBT 관계자는 “화산과 낙석은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육안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열 변화도 탐지할 수 있어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 대응 시스템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